김승진 선교사

1969년 부터 1999년 30년 내전이 있던 북아일랜드의 선교사 입니다. 내전의 아픔과 상처, 가톨릭과 개신교의 뿌리 깊은 분열이 남아 있는 이곳에서 지역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미얀마에 가서 “화해 강의와 세미나”를 하고 있는데, 이처럼 갈등과 분쟁 지역에 “화해의 성경적 의미와 필요성”에 대한 강의, 세미나, “사회정의와 화해를 포커스로 하는 성경 세미나” 등을 통해 “화해자, 화해의 대사”를 일으키는 훈련하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양곤에서 “화해 세미나(Peace Building Seminar)를 마치며, 김승진 선교사 2025. 11. 28.

김승진 선교사

양곤에서 “화해 세미나(Peace Building Seminar)를 마치며, 김승진 선교사 2025. 11. 28.

저는 북아일랜드에서 사역 중인 김승진 선교사입니다. 저는 화해와 평화를 위해 지난 20년간 사역을 했는데, 북아일랜드는 1969년 부터 30년 동안 내전을 겪은 아픔의 나라입니다. 북아일랜드를 화해와 평화 사역의 중심지로 하나님이 저와 가족을 보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북아일랜드의 평화와 화해 뿐만 아니라, 분쟁과 갈등이 있는 곳, 예를 들어 지난 80년 무장 갈등을

북아일랜드 김승진 선교사 이야기, 2025. 11. 18.

김승진 선교사

북아일랜드 김승진 선교사 이야기, 2025. 11. 18.

저는 북아일랜드에서 사역 중인 김승진 선교사입니다. 저는 화해와 평화를 위해 지난 20년간 사역을 했는데, 북아일랜드는 1969년 부터 30년 동안 내전을 겪은 아픔의 나라입니다. 북아일랜드를 화해와 평화 사역의 중심지로 하나님이 저와 가족을 보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북아일랜드의 평화와 화해 뿐만 아니라, 분쟁과 갈등이 있는 곳, 예를 들어 지난 80년 무장 갈등을

북아일랜드 김승진 선교사 이야기, 2025. 11. 14.

김승진 선교사

북아일랜드 김승진 선교사 이야기, 2025. 11. 14.

저는 지난 주일 밤 미얀마에 도착해서 DTS에서 화해 강의를 어제 잘 마쳤습니다. 학생 중 한 명은 반정부군에 입대 했다가 디티에를 하게 되었는데, 미얀마에는 많은 젊은이들이 밀림으로 들어가 반 정부군에 소속된 군인이 되곤 한다고 들었습니다. 강의 통해 학생들, 간사들이 혈과 육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영적 전쟁을 하는 하나님의 전사가 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