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시핸즈 매일묵상 💜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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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시핸즈 매일묵상 💜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자
Photo by Christopher Beloch / Unsplash
  • 콩고 김바울 선교사의 매일 묵상을 편지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신명기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마태복음 22:36~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조하문)🎶


어둠을 헤치는 세월은 말없이 흘러만 가는데
지나간 시간이 서러워 한없이 눈물만 흐르네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을 만났네
누구나 느낄 수 없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 드려요
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마음 드려요

어느덧 구름은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내게로
젖었던 내 마음 마르고 파아란 하늘이 감싸오네

이제는 나는 사랑을 배웠네
누구도 느낄 수 없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 드려요
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마음 드려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 드려요
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마음 드려요.

이 곡은 지금은 목회자가 된 그룹 마그마의 리더 조하문씨가 작사 작곡한 노래다.

나에게도 내 아픔을 아시고 내 눈물을 보시는 주님을 향해 내 모든 것을 드리고 내 모든 사랑과 마음을 드릴 뜨거운 열정이 있다. 사랑과 열정은 나에게 꿈을 꾸게 하고 목표를 세우게 하고 그것을 성취하도록 도와주는 동력이 된다.

열정 없이는 아무리 위대한 비젼, 거대한 꿈도 이루어낼 수 없다. 영혼의 불꽃처럼 안에서 타오르는 에너지, 그 무한대의 힘이 열정이다. 열정의 가장 무서운 적은 게으름과 자포자기다. 게으름은 인생을 부식시키는 독소다.

톨스토이(Leo Tolstoy)는 “게으른 자의 머릿속은 악마가 집을 짓기에 알맞은 장소”라고 말했다. 누가 해도 할 일이면 내가 하고, 언제 해도 할 일이면 지금 하고, 지금 할 일이면 더 열심히 잘해야 한다. 그러면 주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다.

사도바울은 비전과 영성을 갖추었고 열정을 소유했던 사람이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도 그의 열정은 뜨거웠지만, 비전과 영성이 부재하였기에 위험한 것이었다. 주님을 만난 후 그는 바른 비전과 영성으로 그 특유의 열정을 아름답게 승화시켰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

주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정말로 열심히 사셨다.
열심히 사랑하셨고, 죽기까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다.

그리고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열심히 기도하셨다. 그리고 어려운 사람들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셨다. 그러기에 주님은 십자가에 달리실 때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실 수 있었다.

하나님은 열정의 하나님이시다. 온 천하와 우주는 하나님의 열정의 산물이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뜨거운 구원의 열정이다. 성령도 불처럼 역사하신다. 성령은 비전의 영이요 열정의 영이다.

하나님은 열정 없이 대충, 적당히 믿는 사람을 기뻐하지 않는다.

[요한계시록 3: 15~16]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열정이 없는 사람은 미지근한 물로 인생이라는 기관차를 움직이려 드는 사람이다. 열정이 없는 사람은 할 일이 없기에 한가하다. 한가하니 이것 저것에 참견하고 낄 때와 안낄 때 분간 못하고 지적하고 잔소리만 한다. 그러니 사람들은 더 싫어하고 주위 사람들과도 소통이 안된다.

나에게도 과연 뜨거운 열정이 있을까?
자신이 미지근한지도 모르고, 곧 토하여 내쳐질 운명인지도 모르고 잘 믿는 듯 착각하며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주님의 은혜를 세상 무엇보다 더 사모하는 마음이 있는가?

정말 은혜 받기를 원하고 주님께 칭찬받기 원한다면 주님 나라를 위해 무엇든지 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희생할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나의 마음에 불이 붙어야 한다. 나의 마음에 열정이 불타 올라야 한다. 만일 내 마음의 불이 꺼지면 내 인생은 불 꺼진 제철소 고로처럼 멈춰버리고 말 것이다. 마음속에 열정이 식으면 내 인생은 파산되고 만다.

그러나 열정을 갖되 올바른 곳에 열정을 불태워야 한다. 엉뚱한 곳, 잘못된 곳에 열정을 불태우면 안 된다. 히틀러(Adolf Hitler)와 스탈린(Joseph Stalin)의 잘못된 이데올로기에 대한 열정이 역사에 큰 오점을 남겼다. 개인의 잘못된 취미나 이단에 대한 열정이 그 인생을 망친다.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에 열정을 가져야 할까?

[시편 42:1~2]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잠언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갈라디아서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시편 37:24]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알프레드 크랩스(Alfred Craps)는 “열정 없는 성공이란 있을 수 없다. 승리의 비결은 가슴을 열정으로 가득 채우는 데 있는 것이다. 열정이야말로 온갖 장애와 싸우게 하고 그것을 극복하여 인생의 순간 순간을 즐기게 한다”고 말했다.

인간의 가장 나쁜 습성중에 하나는 열정없이, 변화에 대한 노력없이 항상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만 하려는 것이다. 새로운 변화를 싫어하고 도전하지 않고 타성에 젖어 살던 대로, 하던 대로 현실에 안주하면서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고 불평만 한다.

“어제와 같은 삶을 살면서 미래가 바뀌기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의 초기 증세이다”라고 누군가 말했다. 꿈을 꾸는 사람은 많지만 꿈을 이루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만큼 열정과 끈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나는 열정을 갖되 올바른 곳에 열정을 불태워야 한다.
나는 어디에 열정을 불태워야 할까?

첫째, 하나님께 대한 열정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먼저 하나님께 대한 열정을 가져야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외과 의사이자 산부인과 의사인 하워드 켈리(Howard A. Kelly)는 그가 의과대학을 졸업하는 날 밤, 다음과 같은 일기를 썼다.

"주님, 내 자신과 나의 시간과 나의 능력과 나의 열정, 이 모든 것을 당신께 드립니다. 당신의 도구로 사용되기를 원하오니 나를 정결케 하시고 내가 주님께 가까이 가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라면 세상에서의 어떠한 성공이라도 나에게 허락하지 마옵소서"

하나님은 최고의 정성을 기울여 섬기는 자를 기뻐하시고 크게 쓰시고 축복하신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이 되고 선민의 조상이 된 것도, 세상에 둘도 없는 아들 이삭을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바쳤기 때문이다. 제일 귀한 것 하나밖에 없는 것 제일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릴 때, 하나님은 그만큼 더 큰 상급을 주신다.

사르밧 과부가 마지막 식사인 생명과 같은 것을 드렸기에 그 무서운 흉년도 거뜬히 평안하게 지날 수가 있었고, 옥합을 깨뜨린 마리아는 자기의 결혼 밑천을 아낌없이 깨뜨려 드렸기 때문에 칭찬과 축복을 받았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가 하나님께 대한 열정으로 예배 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기도하는 일에 생명을 걸어야 한다.

둘째, 사명에 대한 열정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 사명을 받는다. 한 달란트 받았거나 두 달란트 받았거나 다섯 달란트 받았거나 모두가 다 달란트를 받았다. 그 달란트로 하나님께 충성을 다해야 한다.

[에스더 4:16]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에스더는 외삼촌 모르드개의 말씀을 통해 사명을 깨닫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해내기 위해 금식한 후에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왕에게 나아갔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깨닫고 그 사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져야 한다. 그 열정으로 죽음도 무릎 쓰고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 이런 열정 때문에 역사가 변하고 이런 열정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교회가 부흥된다.

셋째, 일에 대한 열정이다.

하나님의 백성들도 이 세상에 살기에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그 날까지 이 땅에서 일해야 한다. 농부는 농사를 지어야 하고, 직장인은 근무해야 하고, 가정주부는 가사 일을 해야 하고, 학생은 공부해야 한다. 이 일에도 성실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콩고 선교사라는 사명을 주셨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UNISSON교회 공동체를 맡기셨다. 그 일에 나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 세상에서 그 어떤 일이든지 열정이 있어야 한다.

열정이 있더라도 일이 풀리지 않을 때가 있다. 열정이 있더라도 앞 뒤 좌우 길이 막혀있을 때가 있다. 그래서 포기하고 싶고 그래서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나 그래도 열정의 불을 끄지 말아야 한다. 그 불이 다시 일어날 불씨가 되기 때문이다. 그 불씨가 있어야 거기에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 불씨를 쓰시는 것이다.

열악하고 곤고한 콩고의 선교사로서 나의 인생에 열정이 넘치고 하나님께 대한 열정, 사명에 대한 열정, 사역에 대한 열정이 넘쳐 예수님의 열정과 섬김과 사랑을 배워 내 마음과 뜻을 드리고 힘을 다하여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충성된 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오늘을 위한 Paul Kim의 기도

열정과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 나의 인생의 주관자이시고 저의 미래에 희망과 사명을 주시는 분임을 고백합니다.
나의 마음에 불을 붙이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열정으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주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내 주장과 내 뜻대로 적당히 하나님을 섬기지 않게 하시고 눈을 들어 주의 뜻을 보게 하시고, 진정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더욱 더 열심을 품고 주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게 하옵소서.
형식적이고 타성에 젖은 예배와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한 신앙 생활 하지 않게 하시고, 게으르지 않게 하시고, 열정과 열심으로 뜨거운 성도가 되도록 성령의 불을 부어 주옵소서.
이 모든 것이 인간의 능력이나 힘으로 할 수 없음을 고백하오니 내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님께서 나를 도우사 날마다 영적으로 승리하고 성장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열정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첫사랑의 감격과 구원의 기쁨의 첫사랑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열정과 섬김과 사랑을 배워 내 마음과 뜻을 드리고 힘을 다하여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충성된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콩고민주공화국 김바울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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