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울 선교사
멀시핸즈 레터 💜 "새것이 되었도다" 2025. 12. 3.
*콩고 김바울 선교사의 매일 묵상을 편지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5:17]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20여년 동안 스포트라이트 아래 서며 박수를 받던 배우, 추상미의 간증. 사람들은 저를 “성공한 배우”라 불렀지만, 저에게는 설명하기 어려운 허전함이 늘 한 켠에 남아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제
콩고 김바울 선교사는 현재 UNISSON 장로교회 담임목사이자 Unisson Medical Center 국제기독교선교회 대표로 콩고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그는 한국과 미국에서 목회한 후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아프리카 콩고로 선교사역지를 옮겼으며, 콩고에 병원과 교회를 세우는 등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바울 선교사
*콩고 김바울 선교사의 매일 묵상을 편지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5:17]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20여년 동안 스포트라이트 아래 서며 박수를 받던 배우, 추상미의 간증. 사람들은 저를 “성공한 배우”라 불렀지만, 저에게는 설명하기 어려운 허전함이 늘 한 켠에 남아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제
김바울 선교사
*콩고 김바울 선교사의 매일 묵상을 편지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5: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어느 농촌 마을에 평생 농사를 지어온 농부가 있었다. 봉사하러 온 대학생이 물었다. “어르신,
김바울 선교사
*콩고 김바울 선교사의 매일 묵상을 편지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33: 2~3]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기도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다. 바로 영국 고아의 아버지 조지
김바울 선교사
*콩고 김바울 선교사의 매일 묵상을 편지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시편 128: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오래전, ‘에셀라’라는 작은 마을이 있었다. 넓고 비옥한 평야와 강을 따라 백성들은 평화롭게 살았지만, 밤이면 늘 적들의 기습을 경계해야 했다. 그래서
김바울 선교사
*콩고 김바울 선교사의 매일 묵상을 편지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사야 12:6]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 경기도의 한 작은 시골 마을에 오래된 교회가 있었다. 성도는 20명 남짓, 재정은 바닥이었고, 청년들은 모두 도시로 떠났다. 그 교회에 다니던 김집사는 큰 고민을 안고 있었다. 회사에서는 실적 압박이 심해져 매일 긴장이 이어졌고, 가정에
김바울 선교사
*콩고 김바울 선교사의 매일 묵상을 편지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5: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전쟁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블랙호크다운(Black Hawk Down)>의 줄거리. 이 영화는 1993년 10월
김바울 선교사
*콩고 김바울 선교사의 매일 묵상을 편지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2:15]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30대 중반의 한 직장인은 ‘대기업에 입사하여 더 높은 자리, 더 많은 성과, 더 많은 연봉’만이 성공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10년 동안 모든 에너지를 일과
김바울 선교사
[예레미야 29: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과학자이자 의사였던 프랜시스 콜린스(Francis Sellers Collins)박사는 전 세계가 주목했던 인간 게놈 프로젝트 (Genome Project)를 총지휘했던, 그 시대 최고의 유전학자 중 한 사람이었다. 그는 젊었을 때부터 철저한 무신론자였다. “과학이 발달하면 하나님은 더 이상 필요 없어질 것이다.” 그는 그렇게
김바울 선교사
할렐루야! 콩고 민주공화국 김바울 선교사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 한주간 여러분들과 말씀과 기도의 시간을 함께 했으나 제가 말라리아로 너무 힘든 고난의 시간이었습니다. 이곳은 우기철이라 말라리아가 극심한 때입니다. 선교지에서 말라리아로 선교사들이 생명을 잃는다는 말이 사실로 제가 너무 극심한 고열과 구토와 머리가 터질듯한 고통속에 온 몸이 찢기듯한 고통스러움은 참으로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바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