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광화문 크리스마스, 꽃재교회서 열려 "빛으로 온 140년, 함께 빛나는 성탄”
“빛으로 온 140년, 함께 빛나는 성탄”
제2회 광화문 크리스마스가 오는 12월 24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꽃재교회(서울 성동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성탄의 의미를 음악과 이야기, 140년 전 전해진 복음의 빛이 오늘까지 흐르고 있음을 말하며 도심 한가운데서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아나운서 최슬기의 사회로 시작되며, 김성복 감독의 환영 메시지를 통해 성탄의 의미와 행사의 취지를 전한다. 이어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각기 다른 색깔의 성탄 이야기를 들려준다.
젊은 감각, 세련되고 힘찬 음악으로 사랑받아 온 웜사운드의 힘찬 음악으로 무대를 열고, 장한이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진솔한 메시지로 성탄의 온기를 전한다. 다음 세대를 대표하는 꽃재소년소녀합창단은 맑고 아름다운 하모니로 성탄의 순수한 기쁨을 노래한다.
러빔은 현대적인 감각과 메시지를 결합한 무대로 관객과 소통하며, 안세권은 클래식과 신앙 고백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장르를 넘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헤리티지는 풍성한 하모니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성탄의 기쁨을 극대화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행사의 마지막은 모든 출연진과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시간으로 이어지며, 성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로 마무리된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는 “광화문 크리스마스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이 땅에 전해진 복음의 빛이 오늘의 도시 속에서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성탄의 고백”이라며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 성탄의 빛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2회 광화문 크리스마스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가 주최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행사는 서울 성동구 마장로 164에 위치한 꽃재교회에서 열리며, 지하철 상왕십리역 1-1번 출구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행사안내
2025년 12월 24일 수요일 오후 7:30
꽃재교회(성동구 마장로 164, 상왕십리역 1-1번 출구)
출연
꽃재소년소녀합창단
러빔(@luvim_official)
안세권(@edel_ansekwon)
웜사운드(@warmsound_official)
장한이(@hani.good)
헤리티지(@heritage.ministry)
광화문 크리스마스 인스타그램 이벤트 안내
https://www.instagram.com/xmas_ghm





✨ 제2회 광화문 크리스마스, 빛이 되어준 그 사람을 찾습니다 ✨
올 한 해,
당신 주변을 조용히 밝혀준 한 사람이 있었나요?
작은 선함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당신의 이야기는 누군가에게 또 하나의 온기가 됩니다.
우린 그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사연 신청은 DM으로! 💥사연마감 12/19(금)
· 500자 내외 사연
· 성함 / 나이 / 연락처
· 12월 24일 음악회 사연 주인공, 작성자 참석 여부
🎁 시상 안내
· 선한 사마리아상 올해 가장 빛난 1인(사연 주인공) - 30만원
· 사연 작성자 시상 - 1등 20만원 / 2등 10만원
· 추첨 10명 - 이요셉 작가 2026 캘린더 @lovenphoto
📍 장소 : 꽃재교회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로 164)
📅 일시 : 12월 24일(수) 저녁 7시 30분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빛을 밝혀요.
당신이 만난 ‘빛나는 한 사람’을 소개해주세요.💛
⠀
@xmas_g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