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로 쓰러져 있습니다 🏥 콩고 김바울 선교사
멀시핸즈는 콩고 민주공화국에서 사역 중인 김바울 선교사님의 매일 묵상을 편지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보내오시던 묵상이 최근 멈췄습니다.
김바울 선교사님께서 말라리아로 쓰러지셨다는 연락을 보내오셨기 때문입니다.
묵상을 전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오늘의 기도문을 남겨 주셨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 김바울 선교사 입니다.
말라리아로 작년에는 거의 3주동안 고생을 했고 그 후유증으로 오랫도안 힘들었어요.
금년 들어 또 다시 말라리아 때문에 지난 수요일 저녁부터 구토와 어지럼증으로 아우것도 할 수 없고 다 토해내고 몇일동안 몹시 힘들었습니다.
거기에 다리에 해충으로 인한 독성으로 퉁퉁 붓고 통증이 심해서 걸을수 조차 없네요.
오늘 겨우 의식이 조금씩 회복되어서 처음으로 카톡을 보았습니다.
다행히 병원 이층에 저의 방이 있어서 직원들이 처방과 치료를 해줘서 그나마 조금 나은편입니다.
콩고의 환경이 극심한 빈곤과 열악한 환경에서 현지인들과 같이 식사를 하고 저녁식사는 직원들이 퇴원하기 때문에 혼자 저녁식사를 하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아마도 나이가 있다보니 건강에 필요한 영양이 많이 부족하고 건강상태가 좋지 못한것 같습니다.
기도부탁 드립니다.
김바울 선교사님은 고령의 연세에도 은퇴를 미루고 콩고 현지에서 복음 사역을 계속 이어오고 계십니다.
현지인들과 함께 생활하며 식사를 나누는 환경은 대부분 좋지 않은 기름과 밀가루를 튀긴 음식이 반복되는 구조입니다.
이로 인해 체력 저하와 면역 약화가 지속되어 건강한 사람이라면 가볍게 지나갈 질병들이 선교사님의 몸을 계속 괴롭히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말라리아로 쓰러지셨습니다.
현재는 현지에서 임시 치료를 받으며 버티고 있지만 한국에서의 정밀 치료와 회복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현지인과 함께하는 식사는 대부분 좋지않은 기름과 밀가루를 튀긴 음식이다.
그러나 김바울 선교사님은 은퇴 자금까지 모두 콩고 선교에 헌신하신 상태로 한국으로 나올 항공권 비용조차 마련하기 어려운 형편에 놓여 있습니다.
콩고에서 한국으로 나오는 데 필요한 비용은 편도만 200, 왕복은 300만원입니다.
김바울 선교사님이 다시 일어나 사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도와 작은 손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김바울 선교사 항공권 후원
현재는 현지에서 임시 치료를 받으며 버티고 있지만 한국에서의 정밀 치료와 회복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김바울 선교사님이 다시 일어나 사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도와 작은 손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