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시핸즈 매일묵상 💜 에벤에셀, 임마누엘,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멀시핸즈 매일묵상 💜 에벤에셀, 임마누엘,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Photo by Kristaps Ungurs / Unsplash
  • 콩고 김바울 선교사의 매일 묵상을 편지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잠언 19: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잠언 20:24]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자동차 왕 ‘헨리 포드’와 엔지니어 ‘스타인 맥스’와의 일화.

스타인 맥스는 난쟁이였지만 최고의 전기 분야의 전문가다. 그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있는 헨리 포드의 첫 번째 공장에 큰 발전기를 설치했다.
어느 날 이 발전기가 고장나서 공장 가동이 중단되었다. 많은 엔지니어들과 기술자들을 불렀지만 아무도 고칠 수가 없었다. 공장이 멈춰있는 동안의 손해는 엄청났다.
그들은 결국 비싼 스타인 맥스를 불렀다. 그는 도착하자 발전기의 여기저기를 두드려보고 살피면서 힘들이지 않고 일하더니 마침내 스위치를 올리자 그 큰 공장이 가동되었다.
며칠 후에 헨리 포드는 스타인 맥스로부터 1만 달러의 서비스대금 청구서를 받았다.
포드는 대단히 부자였지만 대충 몇 군데 두드려 보고 고친 임금치고는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청구서에 이렇게 메모를 붙여서 돌려보냈다.

“이 청구서의 금액은 당신이 잠깐 여기저기 두드리면서 고친 노력에 비해 너무 비쌉니다.”

그랬더니 스타인 맥스로부터 이렇게 답장이 왔다.

"발전기를 두드리며 일한 임금이 10달러, 어디를 두드려야 할지를 알아낸 것이 9,990달러, 합계 1만 달러입니다!"

결국 포드는 그 금액을 다 지불했다.
포드 공장의 발전기를 설치한 스타인 맥스가 발전기의 고장이 어디고 무엇이 문제인지 간단히 두드려만 봐도 바로 알 듯이, 내 인생의 문제와 콩고선교의 문제가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할지 정확히 아시는 분이 계신다.

눈 덮인 거대한 산에서 어디로 가야 할 지 길을 알 수 없을 때 나침반이 되어주시고, 불안한 선교의 방향과 미래를 예측할 수 없어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을 때 희망이 되어주는 분이 있다.
나를 창조하시고 나를 지으시고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시는 그 분, 어둠 속에서 빛을 비춰주시고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는 분,

"바로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살아야 이 험난하고 곤고한 콩고선교와 나의 삶을 세상으로부터 이길수 있다. 또한 '사역의 성장과 행복, 마음의 평안’까지 세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신명기 1:11]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새로운 한 해를 선물로 주셨다.
2026년은 주님이 주신 희망의 선물이자 사랑의 선물이다.
새해를 맞고 새 마음과 새 영으로 새 출발할 수 있는 것이 인간이 다른 동물이나 피조물과 다른 점이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 마음과 새 영과 새 몸으로 새로운 다짐과 목표로 활기찬 2026년이 되시길 축복한다.

올 한해 아직도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많은 이 땅과 콩고의 이웃들을 품고 그들이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로 설 때까지 기도하고 격려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성령의 공동체 안에서 각자가 맡은 사명들 잘 감당하시며 기쁘고 복된 2026년이 되길 기도한다.

새해가 되면 만나는 이들과 이웃들에게 덕담을, 나눈다

“새해 복(福) 많~이 받으세요~~”
"Bonne année."(행복한 새해 되세요)
라고 새해 인사를 하면서 서로에게 복을 빌어준다.
누구나 받길 원하는 그 복(福) 무엇이 진정한 복일까?
그 복은 과연 누가 주시는 것일까?

[민수기 6:24~27]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

성경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복을 주신다고 말씀하신다.
복은 내가 누군가에게, 또는 누군가가 나에게 주는 것이 아니다. 복은 내가 내 뜻대로 만들 수도 없고 가지고 싶다고 내 마음대로 가질 수도 없다.
복은 보이지 않지만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모든 생사화복, 부와 귀, 권세와 능력,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님의 손에 달려있다.

[역대상 29: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은 어떤 복일까?

하나님이 나를 ‘항상’ 지켜주시고, 하나님의 얼굴을 ‘나에게 비추어주시고’, 나에게 ‘크고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복이다.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즉 하나님의 얼굴이 나를 향하여 드셨다는 것은 놀라운 친교와 교제를 의미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나 친한 사람과 대화할 때 서로 얼굴을 바라보듯, 하나님은 나를 향하여 얼굴을 들고 나를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시며 대화할 수 있는 복을 주신다.

또한 하나님은 놀라운 평강을 주신다. 세상이 주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참 평강, 세상그 어떤 것도 그 어떤 사람도 줄 수 없는 ‘마음의 평강’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복에는 제한이 없다. 사람이 주는 축복은 한 줌의 모래와 같이 손가락 사이로 다 빠져나가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은 은이나 금으로 헤아릴수 없는 풍성하고 영원한 복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영접한 모든 사람에게 기쁨과 영광을 가져다 주신다. 이것이 하나님이 나에게 약속하신 복이다.

이렇듯 모든 축복이 다 하나님께로 나옴에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아직도 새해가 되면 토정비결을 보거나 점집이나 무속인, 오늘의 운세 등으로 점을 치곤 한다.

[에베소서 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공중 권세 잡은 사탄에게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축복을 받아 누릴 충분한 크기의 깨끗한 그릇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시편 119: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하나님을 그냥 머리로 아는 것과 제대로 믿고 확신하며 함께 사는 것은 다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따라 애굽을 떠나 홍해까지 왔을 때 건너갈 다리도 없고 배도 없었으며 바로 왕의 대군대가 그들을 다시 포로로 잡기 위해서 쫓아 오고 있을 때, 모세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매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시고 바다에 길을 만드는 전대미문의 역사를 이루어 주셨다.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시고 길을 만드는 분이시다.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나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연약한 존재이기에 하나님께 길을 열어 달라고 기도로 간구해야 한다.
길을 이미 아시고 없는 데서 길을 만드시는 하나님께 간구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여 주실 것이다.

[신명기 1:33]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하나님은 길을 만드실 뿐 아니라 길을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아무리 길을 잘 만들어 놓아도 인도해 주시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넜더라도 어떻게 광야를 지날 수 있었겠는가?
눈덮힌 산속에서 아무리 우수한 장비를 가지고 많은 훈련을 쌓았다 할지라도 능숙한 현지인의 안내가 없으면 사고를 당하듯,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하나님이 나를 인도해 주셔야 잘 살수있다.

[신명기 1:29~30]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하나님은 나보다 항상 먼저 가셔서 길을 준비하시는 분, 예비하시는 여호와 이레 하나님이시다. 또 나 보다 앞서 가셔서 싸우시는 하나님이시다.
지금도 하나님은 나보다 앞서 가셔서 먼저 일을 하신다. 그러므로 그 하나님을 믿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예레미야 33:2~3]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콩고선교와 내 인생의 일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일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것이다. 모든 일의 주인은 내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을 행하시기 위해 내가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크고 비밀한 일을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았는데 내가 기도해야 응답하여 주시는 것이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산을 옮길만한 큰 기적을 일으켜 주시는 것이다.

[마가복음 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하나님과 함께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는 일을 지으시고 이루시고 승리하신다.
시련이 있을 수 있다. 어려움도 고난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길이 열리고 길을 찾으며 성취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같이 계시기 때문이다.

나의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과거에서 지금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 지금 이후로 나의 삶을 인도하실 여호와 이레 하나님이시다.

[사무엘상 7: 10∼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마태복음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창세기 22: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과거부터 미래까지 인도하시고 나와 함께 하시고 영원히 인도하실 에벤에셀 하나님, 임마누엘 하나님, 여호와 이레 하나님과 함께 내 뜻보다는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2026년,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오늘을 위한 Paul Kim의 기도

나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영광스런 2026년, 새해를 열어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모든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를 맞이하여 누구를 의지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닫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였지만 깊은 수렁과 아픔이 깊은 콩고선교와 사역이 눈 덮인 산과 같이 어디로 가야 할 지 나는 길을 모릅니다. 오직 주님만이 생사화복과 모든 것의 주인이심을 믿습니다. 길을 만드시고, 길을 인도하시고, 일을 이루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 올 한해 나와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이 새해에도 주님의 손길로 나를 만져주시고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옵시고, 새 영과 새 마음과 새 몸으로 그리스도의 정결한 제자로 살아가게 하시고, 세상적 화려함에 집착하기 보다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는 거룩한 인생이 되게하옵소서.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나의 영혼이 이전보다 더욱 주님을 갈망하므로 주님과 친밀해지는 영적 소통의 해가 되게 하소서.
기도할 때마다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게 하시고, 어렵고 힘든 일들이 닥쳐와도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게 하시며 매 순간 찬양의 감동과 감격 속에서 은혜로 살아가는 신실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에벤에셀 하나님 임마누엘 하나님 여호와 이레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올해 콩고선교와 UNISSON교회 공동체를 위한 목표와 소원들, 각자의 처소에서 맡은 역할과 사역들 잘 감당할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주님이 개입하시고 주님이 주인되셔서 하나님의 위대하신 섭리로 매일매일 기적을 이루며 나갈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콩고 민주공화국 김바울 선교사

"콩고 유니송 교회를 위한 기도와 후원 요청"

현지 교회 사역과 다음 세대 양육, 기본적인 예배 환경 유지를 위해 도움이 필요합니다. 작은 후원도 현지 성도들과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됩니다. 기도와 함께 동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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