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규 선교사
한 번도 결혼식을 꿈꿀 수 없던 부부들. 하나님 앞에서 가정을 세우는 그 날을 함께 만들어주세요, 다바오 상영규 선교사
필리핀 다바오의 강뚝 마을에는 경제적 사정으로 결혼식을 한 번도 올리지 못한 채 아이를 낳고 살아가는 부부들이 많습니다. 웨딩드레스는 꿈꾸기조차 어려운 현실. 이들의 가정에 작지만 분명한 변화를 주고 싶었습니다. “한 번도 결혼식을 해보지 못한 이분들에게 행복하고 축복된 결혼예배를 선물하면 어떨까?” “단 하루라도 신혼여행을 떠난다면 얼마나 기뻐할까?” 이 작은 질문에서 새로운 사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