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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기열 죽음 앞에서 살리신 하나님, 필리핀 임창남 선교사 크리스마스 편지

임창남 선교사

댕기열 죽음 앞에서 살리신 하나님, 필리핀 임창남 선교사 크리스마스 편지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께 이제 일주일을 남겨놓은 2025년을 돌아보니 여러 사건들이 머리를 가득 채우는데 변함없는 사랑으로 매 순간마다 인도하시고 지켜주셨던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한 순간도 평온한 날이 없는 어지러운 세상 가운데 있지만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로 돌봄을 받고 있기에 우리의 생명이 유지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는 자리에 있음이

'제2회 광화문 크리스마스', 꽃재교회서 성탄의 빛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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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광화문 크리스마스', 꽃재교회서 성탄의 빛 밝혔다

12월 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에 위치한 꽃재교회 예배당은 영하의 날씨를 뚫고 모여든 성도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제2회 광화문 크리스마스’ 현장이다. 제2회 광화문 크리스마스 다시보기 (유튜브 링크) 12:08 환영사_ 전승영 감리사 (동대문지방회) 14:38 오프닝 영상 19:12 웜사운드 (기쁘다 구주 오셨네)

댕기열 죽음 앞에서 살리신 하나님, 필리핀 임창남 선교사

임창남 선교사

댕기열 죽음 앞에서 살리신 하나님, 필리핀 임창남 선교사

임창남 선교사 간증 | “죽지 않고 살아 여호와의 일을 선포하리로다” 필리핀 선교지에서 사역하던 중, 저는 갑작스러운 고열과 전신 통증으로 쓰러졌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몸살인 줄 알았지만, 검사 결과 댕기열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는 급격히 악화되었고, 혈액검사에서 혈소판 수치가 빠르게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정상 수치에서 점점 내려가던 혈소판은 결국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