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기도요청, 콩고 김바울 선교사 생명의 고비 가운데 있어
긴급 기도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멀시핸즈와 함께 사역 중인 김바울 선교사님이 현지 사역지에서 생명의 위기를 넘기는 사건을 겪었습니다.
3주 전, 선교사님은 인근 시골 마을을 방문했다가 독충에 물려 오른쪽 다리에 독이 퍼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어 말라리아까지 겹치며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으셨습니다.
그러던 지난 토요일 저녁 의식불명 상태로 쓰러졌습니다.
쓰러져 있는 김바울 선교사를 말라리아 및 해독 주사를 투여하기 위해 들어온 간호사가 발견했고, 즉시 큰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을 붙드셨습니다.
다행히 어제 오전 의식이 회복되었고 오후에는 교회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종합 정밀검사와 추가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상태입니다. 현지 의사들도 신속히 한국에서 정밀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은 “이제 겨우 손을 움직여 이 글을 씁니다” 라고 전해 왔습니다.
지금 이 시간, 기도가 절실합니다.
그리고 긴급 의료비와 항공 이동, 치료 준비를 위한 재정적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김바울 선교사님은 은퇴 자금까지 모두 콩고 선교에 헌신하신 상태로 한국으로 나올 항공권 비용조차 마련하기 어려운 형편에 놓여 있습니다.
콩고에서 한국으로 나오는 데 필요한 비용은 편도 200만원입니다.
김바울 선교사님이 다시 일어나 사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도와 작은 손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